2021 섬진강 국제 실험예술제가 예술제 운영위원회. 한국실험예술정신(KaPAS) 주최로 열려

가수 NE김나은 "곡성에 가면"불러. 검섬 작사. 김성봉 작곡.

신한국 기자 승인 2021.10.20 21:47 | 최종 수정 2021.10.21 00:19 의견 0

2021 섬진강 국제 실험예술제가
예술제 운영위원회. 한국실험예술정신(KaPAS) 주최로
2021년 10월 30일부터 11월 06일까지


섬진강. 대황강. 압록유원지.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 곡성 강빛마을. 곡성 일대에서 GPS 라이브 드로잉 쑈. 개막 특별 프로젝트. 섬진강 아트 콘서트.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라운드 테이블. 뚝방마켓 예술충전 프로젝트. 전유성과 함께 강따라 길따라 PicClinic. 홍신자와 함께하는 식사 명상. 미디어전 / LINKED OBJEVTS로 진행된다.

(좌)가수 NE김나은. 김백기 감독. 검섬 작사가. 김성봉 작곡가.

코로나로 온 세계가 물속에 잠긴 것 같은 상황이 오면서 마치 정지된 화면 같은 시대가 2년여 지속되는 가운데

가수 NE김나은

가수 NE김나은 이 지역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노래인 "곡성에 가면"을 2021년 가을에 발표하였다.

검섬 작사가

영화[곡성]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전라남도 곡성지역인데. 시, 설치, 검무, 누드 보디페인팅 퍼포머인 "검성"이 쓴 시에 작곡가 "김성봉"이 곡을 붙이고 '블루레인'.'사랑하오'를 부른 포크팝 가수 NE김나은 이 노래를 불렀다.

김성봉 작곡가

곡성의 자연을 소개하는 경쾌한 리듬에 누구나 따라 부르기 편한 중독성 있는 가사와 리듬이 많아 사람들이 좋아하리라 생각된다. 10월 말에 곡성의 문화행사를 총괄 지휘하는"김백기"감독 협업하여 아름다운 곡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노래라 여겨진다.
"곡성에 가면" 10월 30일부터 11월 06일에 걸쳐 진행되는 곡성문화행사에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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