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올라운더 댄서 지민의 놀라운 춤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스펙트럼이 넓은 올라운더 댄서 지민은 팝핀과 현대무용에서 강점을 보이는 멤버로서 아크로바틱과 파워풀한 안무도 잘 소화하지만 한국무용 같은 섬세한 안무도 잘 소화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폭 넓게 소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그래미어워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k-pop현상 방탄소년단이 기록을 계속해서 깨는 이유라'라는 타이틀로 분석 하면서 멤버 지민의 '특별한 재능'에 관련 한 예로 '세렌디피티에서의 지민은 우아한 무용을 하는 듯 '매트릭스같은 춤동작을 보여 줬다'는 뉴욕타임즈 팝 음악평론가 '존 카라마니아'의 리뷰를 인용해 지민의 특별한 재능에 대해 칭찬했다.

또한 미국의 '글리터 매거진'은 지민에 대해 "무대를 위해 태어난 춤의 제왕"이라 극찬하며 "지민의 파워풀한 춤 동작을 본 적이 없다면 많은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방탄소년단 공연에서는 그를 눈여겨볼 수밖에 없다. 그의 춤 동작은 숨도 못 쉴 만큼 매혹적이고, 강력하고, 매력적이다"라고 평했다.

최근 한국의 전통 무용 지난 연말 '부채춤'으로 세계를 들썩이게 하면서 최근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김백봉 부채춤 보존회'로 부터 ‘지민 씨가 부채춤의 위상과 미적가치를 세계적으로 드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며 감사패를 받아 전 세계 주요 언론은 물론 국내 언론에서도 앞 다퉈 보도 되면서 장르에 구애 없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지민의 진가가 그룹 전체에 끼치는 영향력을 확인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