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준&양양 필리핀 단독 콘서트 인기 실감
필리핀 가수 겸 배우 안젤리카 게스트로 참여,
래준&양양은 신곡 '부송바토'의 인기실감,
신한국 기자
승인
2024.02.20 19:33
의견
0
K-trot으로 필리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젝트 그룹 래준&양양이 이번엔 필리핀 최대의 로컬 몰 로빈손 노발리체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콘서트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에서 단독 기자회견이 이루어지고 마닐라 시내 전역에 대대적인 전광판 광고가 걸리면서 시작 전부터 이들 콘서트의 성공을 예측 가늠할 수 있었다.
예상대로 콘서트 당일엔 많은 팬들이 몰려 이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공연엔 필리핀 가수 겸 배우 안젤리카와 색소포니스트 릴리정이 게스트로 함께해 공연을 더욱 빛내주었고 콘서트가 끝난 이후엔 다 같이 팬들과 소통하며 팬 사인회까지 이루어져 이들은 첫 성공적인 콘서트를 마치게 되었다.
이로써 래준&양양은 신곡 부송바토의 인기와 더불어 더 많고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게 되었다.
앞으로 지속적인 몰투어 콘서트가 계속 이루어질 것으로 안다고 현지 관계자는 말하고 있으며 이들은 필리핀 프로모션 진출 1년 만에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동남아 전체로 활동무대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 대한가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