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준’ 대한가수협회 모범 표창장 수상… 축하 공연

은형일 기자 승인 2022.12.21 12:53 의견 0

김설, 동동악극단, 김은영, 금실은실 가수 등도 대한가수협회 모범 표창장을 받았다.

트로트 가수 현준

20일 사)대한가수협회 안산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9일 가수 ‘현준’ 등은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이 수여하는 모범 표창장을 받았다. 안산지부와 대중문화 예술 발전에 모범과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 현준은 경쾌한 리듬과 흥이 넘치는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을 열창했다. 이어 함께 수상한 금실은실이 무대에 올라 흥과 기쁨을 함께 돋우었다.

공연 및 표창장 수여식은 대한가수협회 안산지부, 문톡티비, 쇼 온누리아리랑 송년의 밤 행사의 일환으로 가수 김은영 진행으로 유경미 사무국장 등… 이에 임희종 총, 감독은 한 해 동안 참여 가수 등에게도 감사의 인사와 다 여러분 덕분에 행복하다고 밝히면서 2023년도에도 최선을 다하여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가수협회 안산 지부가 후원하고 문톡티비가 주관하는 ‘쇼 온누리아리랑’은 MC 이아리의 진행으로 총감독 내레이션 임희종, 영상 한용욱, 음향 임기수, 배경 디자인, 사진 촬영은 유경미 작가와 함께 진행되며, 월 1회(4회분) 제작하여 가요TV를 통하여 매주 전국에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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