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카(본명 김로윤) 스타일리스트부문 명품명인대상 선정수상
2021 대한민국 명품명인 조직위원회 '2021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으로 명품명인대상 선정
신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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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17:54 | 최종 수정 2021.12.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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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1 대한민국 명품명인 조직위원회 '2021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으로 명품명인대상 선정에 스타일리스트로서 유일하게 명인으로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날 스타일리스트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샤카(본명 김로윤) 는 스타일리스트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올 연말에 상만 총 3관왕의 수상을 하고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1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위원회가 주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안중근의사 평화컵 추진위원회 등이 함께했다. '2021 대한민국 명품명인 대상'은 대한민국 정치와 사회, 방송, 문화, 예술, 과학 등 각 분야별 노력과 헌신한 인사를 대상으로 영예의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알려졌다. 행사에 국위선양 공로대상에 손흥민과 추신수, 김연경, 류현진, 윤여정, 이정재 등이 올랐고, 코로나 국난국복대상에 영화배우 김보성이 참가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본 시상식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참가자 및 관계자 전원 발열체크와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회적거리두기 등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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