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엔터테인먼트는 3월 15일부터 3월 26일까지 서울 목동 구구갤러리에서 박선진 작가의 초대 개인전 ‘Elan Vital – 생의 약동’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선진 작가가 생명의 지속성과 존엄성, 그리고 다시 움트는 생명력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그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자리다.
박선진 작가는 자연-어머니(자궁)-근원의 상호보완적 관계를 탐구하며, 생명의 본질과 지속성을 회화적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특히 목판채색화 기법을 기반으로 작업을 발전시켜왔으며, 전통 옻칠과 자개를 현대 회화에 접목시키며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에 따라 변화하는 자개의 신비로운 질감과 홀로그램 효과, 난반사되는 색채를 활용하여 작품을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그의 작업은 민화의 개념을 현대적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세계화를 향한 도전적 시도를 담고 있다.
구구갤러리 구자민 대표는 “세계적인 예술 무대에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박선진 작가와 함께 의미 있는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는 박선진 작가가 1년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작가 본연의 예술적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는 프랑스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Henri Bergson)의 개념 ‘Elan Vital(생의 약동)’에서 영감을 받아, 생명의 고귀함과 숭고함, 지속성과 회복력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구구갤러리는 서울 강서 지역에서 꾸준히 자리매김하며, 유망한 작가들과의 교감을 통해 수준 높은 전시를 기획해왔다. 박선진 작가의 ‘생의 약동’ 전시는 자연의 생명력과 인간 존재의 지속성을 탐구하는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