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서재원, ‘강남노인종합복지관’서 한국무용 재능기부 참여

가현지기자 승인 2019.10.03 11:55 의견 0

                                                                                                                           

 

최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2017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 서재원이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한국무용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석한다.

2019년 강남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의 날 행사에서는 ‘장수잔치 – Bravo My Life’ 라는 타이틀로 올해 팔순·구순·백수를 맞은 어르신들을 축하하는 자리로 다채롭게 준비되어있는 프로그램 중 서재원은 ‘장수잔치’ 속 그녀의 특기인 한국 무용으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에 재학 중인 서재원은 지난 2월 종영한 Mnet <썸바디>를 통해서 극중 파트너와의 환상적인 호흡과 함께 뛰어난 무용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한편, 서재원이 봉사활동으로 참석하는 2019년 강남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의 날 행사 ‘장수잔치 – Bravo My Life’는 10월2일 9시부터 진행되며, 이용권 구입으로 얻은 수익금은 겨울철 돌봄이웃 난방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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