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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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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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동구 알리기 홍보대사 가수 최규식 위촉
대구 동구청은 동구출신 가수 최규식 홍보대사 위촉
구민화합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시작으로 동구 알리기에 나서다.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지역 출신 가수 최규식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대구 동구가 고향인 가수 최규식은 대표곡으로 국제시장, 내청춘 등이 있으며 왕성한 연예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한국 관광 100선에 첫 진입한 팔공산, 천혜의 자연경관 뿐만 아니라 역사문화 자원의 매력과 승시, 벚꽃, 단풍축제 등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팔공산 미나리, 상동체리 등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볼거리를 두루 알릴 계획이다.
최규식 홍보대사는 고향인 동구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살기좋은 동구 홍보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누구에게나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예술인으로서 동구 홍보의 선봉장이 되어 동구의 멋진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대구/경북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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