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국민건강체조 한마당, 금천구에서 열려
치매예방 건강1등... 실버세대 위한 건강체조교실
대한가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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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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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요신문 이영신 기자] 서울예술공연단(단장 송창남)과 금천가정사랑학교(대표 양준구)는 오는 4일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에서 K-국민건강체조 한마당을 개최한다.
치매예방을 위한 체조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국민건강체조 한마당은 하이컨디션국민운동본부와 한국치매예방강사협회, 에프지아크스가 주관해 진행한다.
WHO는 전세계 치매 인구는 약 5천만 명이며 노령인구의 증가로 2050년에는 1억 5천 200만 명으로
3배가 넘는 숫자가 치매 인구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국 사회도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치매 예방이 우리 삶의 필수가 되고 있다. 국민운동본부 하이컨디션이 개발한 댄스체조는 K-POP, 트롯, 팝송 등 어느 곡과도 어울리고 동작이 쉽고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금방 따라할 수 있다.
연속적으로 금천구에서 열리는 K-국민건강체조 한마당 행사는 서울특별시의회와 (주)파이모아코리아가 후원해 갈수록 풍성한 행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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