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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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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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준, 경기도 대부도에서 타이틀곡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 MV입니다. 젠틀한 모습으로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날 촬영에는 작가 유경미와 감독 임희종이 함께했습니다.
<가사>
첫단추를 끼워준 여인 아쉬움만 남겨둔 채로
사나이는 사나이는 오늘밤도 길을 걷는다.
술잔에 떠오른 얼굴 정때문에 추억때문에
취한 몸 가로등에 기대선 채 옛 사랑을 보듬어 본다.
첫단추를 끼워준 여인 내 모든걸 다 주었기에
사나이는 사나이는 후회없이 길을 걷는다.
술잔에 어리는 얼굴 정때문에 미련때문에
바람부는 거리에서 홀로선 채 옛추억을 더듬어 본다.
술잔에 떠오른 얼굴 정때문에 추억때문에
취한 몸 가로등에 기대선 채 옛 사랑을 보듬어 본다.
첫단추를 끼워준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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