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에베레스트에서 펼쳐지는 ‘신현대와 함께 하는 히말라야 트레킹 콘서트’가 3월 31일부터 4월11일까지(11박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사 플라이스페이스에서 히말라야 여정에 동반 산행할 ‘음악을 좋아하는 산 사람’을 공개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히말라야 트레킹 콘서트의 주인공은 ‘노래하는 산’ 신현대로 이미 알프스 마테호른, 유럽 최고봉 엘부르즈, 초오유, 북미 최고봉 알래스카 매킨리봉을 등정한 산악인 가수로 ‘난 바람 넌 눈물’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그가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산 트레킹 콘서트를 계속 개최해 오고 있는 정점에 명품 콘서트 ‘히말라야 트레킹 콘서트’가 있다.

이 행사는 산음악연구소, 길따라여행, 플라이, 아트필드갤러리, 안나푸르나, 문래문화예술협동조합이 후원한다. 문의는 02-2636-0111.

대한가요신문 정도빈기자 iruka7@daum.net 정도빈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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