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감성보이스 가수이서현. 블루엔젤 빛, 첫 손님...

신한국 TV와 함께 [블루엔젤(Blue Angel) 프로젝트, 빛]을 시작한다.

신한국 기자 승인 2021.09.30 20:54 | 최종 수정 2021.10.01 02:36 의견 0

사회적 소수자와 꿈을 좇는 이들을 응원하는 신한국 TV와 함께 [블루엔젤(Blue Angel) 프로젝트, 빛]을 시작한다.
‘블루 엔젤’이란 프로젝트명은 미국의 전설적 팝가수
신디로퍼(Cyndi Lauder)가 무명시절을 함께 했던 밴드 이름에서 따왔다.

재능 넘치는 인재들이 있음이 설레게 만든다, 첫 번째 블루엔젤은 재즈 감성 가수 이서현이다, 앨범도 없고 이름도없지만 부드러운 감성과 짙은 호소력의 재즈 보이스를 가진 이서현이" 프로젝트, 빛" 첫 블루엔젤이 되었다.

이서현은 음대를 나오긴 했지만, 기악을 전공했고 노래는 배워 본 적은 없다고 하며
악기는 몇 개를 좀 다루긴 한다며 쑥스러운 미소가 번진다. 외모와 잘 어울릴 것 같은 트롬본. 목소리와도 잘 맞을 것 같은 플롯도 전문 연주자들의 좋은 평을 받는 수준이다.


그 외 통기타, 피아노, 드럼, 가야금까지...대학 졸업 후 오케스트라에도 기량을 펼쳤던 그녀는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로 카페에서 노래를 시작하였고, 오케스트라 시절 재즈팀을 만들어 재즈 카페에서도 활동을 이어갔다.
이서현은 그로 인해 지금 직업으로 삼는다는 건 참 좋은 일이라고 한다.

어린 시절 자신의 목소리 징크스가 있어 슬럼프에 빠졌던 적도 있다, 이서현은 노력으로 발성을 찾아가던 중 주변에서 목소리가 재즈에 참 잘 어울린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가수 이서현은 전... 아직 앨범이 없는 가수입니다.
사실 앨범이 없이 무슨 가수냐 하시겠지만 앨범만 없을 뿐 가수와 똑같은 생활을 하며 살았지요. 개인사정으로 여직 앨범 하나 없지만 제가 원하는 저의 스타일의 곡을 만난다는 건 정말 엄청 어려운 거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좋은 작곡자를 만나 준비 중 이랍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늘 솔직 담백한 모습과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멋진 공연과 음악적 활동 보여드리는 서현이가 되겠다며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며 화통한 웃음소리와 함께 다음을 기약했다.

"블루엔젤 프로젝트 빛" 신한국 TV에서 만나본
재즈 감성 가수 이서현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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