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택시’에서 ‘철지난 코트’로 이어가는 해피싱어 한상아

충주 출신인 해피싱어 한상아 고등학교 재학시절 충주시민가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

신한국 기자 승인 2021.09.06 20:20 의견 0
자료제공. (주)채널넘버식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나오면서 젊어지고 있는

성인가요계에 또 한명의 실력파 가수로 매력적인 음색을

보유하고 있는 한상아에 출연은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다.

충주 출신인 그녀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충주시민가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오다 서울예대를 졸업하고

교수님 추천으로 트로트에 매력을 느껴 2017년 ‘해피택시’로

데뷔하여 2019년 ‘빨래를 돌려주세요’로 쉬지않고 활동을 이어오다

요번에 ‘철지난 코트’로 새롭게 홍보를 시작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자료제공. (주)채널넘버식스


세련된 오케스트레이션과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이번 곡은

2019년 현인가요제 본상 수상곡으로 오랜시간에 걸쳐 새롭게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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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그대로의 마음을 품고 옛사랑을

만나러 나가는 감정을 노래한 이곡은 한상아에게 맞춤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본인에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해온 그녀의 인생곡이 될것같은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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