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 자선 기부 게릴라 콘서트”

버스킹 비긴어게인팀과 아름다운 선행에 동참

신한국 기자 승인 2022.04.29 19:25 | 최종 수정 2022.04.29 19:28 의견 0
“가수 박상민 자선 기부 게릴라 콘서트” 사진제공: 어게인엔터테인먼트

기부천사 가수 박상민이 이번에는 독거노인에게 도시락 지원을 위한 버스킹 공연팀 '비긴 어게인'과 함께 영종도 "구읍뱃터" 카페거리에서 아름다운 선행을 펼친다. 인천에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노인은 약 24만 명 정도로 추산되며, 하루 한 끼의 도시락으로 생활하는 독거노인이 많다고 한다. 그것 마저도 코로나로 인해 지원의 손길이 끊겨,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다 영종 1동 주민자치회 이광만 회장은 전국에선 최초로 이번 버스킹 공연을 기획하고,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가수 박상민 자선 기부 게릴라 콘서트” 사진제공: 어게인엔터테인먼트


이번 공연은 5월 1일 12시부터 버스킹 비긴어게인팀의 리더인 가수 오예중을 비롯 멤버인 한상귀와 진미령의 미운사랑과 김호중의 할무니 등 스타 작곡가로 알려진 송광호 씨 및 SBS 공채 개그우먼 정은숙이

개그우먼 정은숙 “가수 박상민 자선 기부 게릴라 콘서트”


가수 박상민과 함께 아름다운 선행에 재능기부로 동참할 예정이다. 무의탁 독거노인 도시락 지원 자선공연은 매주 주말에 영종도 구읍뱃터 카페거리에서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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