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자라홈 더그레이" 대표 이수희와 미스코리아 이지안. 가수 서지오. 개그우먼 이장숙. 배우 노현희. 방송인 김예분. 배우 정정아. 배우 허인영 참여

연예인 자선바자회 수익금과 물품을 상록보육원에 전달.

신한국 기자 승인 2021.10.05 21:55 | 최종 수정 2021.10.06 22:48 의견 0
청계산 자라홈 더 그레이 연예인 자선바자회

10월 2일과 3일 연휴 이틀 동안
청계산 더그레이 매장 앞 야외 잔디밭에서

더그레이 잔디 밭 자선바자회

연예인과 다양한아이템의 셀러들이 참여한
가을바자회가 열렸고 전국에서 찾아온 많은 손님들로
북적대는 성공적인 행사로 잘 마쳤다.

연예인과 함께 추억을

여기 행사엔 더 그레이 대표 이수희가 운영하는
의류샾 에스띠끄를 포함해 씨엘수선바디제품,
라탈랑트, 영아핏, 나인웨스트의류, 악어아바드, 1879와인,
BETTER THAN NOW, 바르게 닭갈비 등 의 업체와
임선희 화가, 김나나 한복모델, 박명선스타일리스트가 참여해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였다.
여기에 서지오. 이지안. 노현희. 이장숙. 정정아. 허인영. 김예분 등의

좌)김예분. 이장숙. 노현희. 허인영. 이수희대표.

연예인들이 대거 소장품을 내놓아 풍성한 나눔의 바자회가 되었다.
여기에서 나온 수익금과 참가자들이 기증한 기부 품목들이 더해져서
3일 저녁 직접 오신 상록보육인 원장님에게 전달하는 식으로
바자회는 마무리 지어졌다.

상록보육원 원장님께 이수히 대표가 물품 및 수익금 전달했다.

앞으로 매달 첫 번째 주말 청계산 더그레이 바자회는 계속될 예정이고
참가하는 셀러들과 연예인들도 점차 늘어날 것이다.
자선바자회는 상록보육원뿐 아니라
사회의 그늘에 있는 소외된 곳에 작지만 정성 어린 나눔들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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